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레이스타 크로울리 (문단 편집) === 그 후의 행적 === 창문 없는 빌딩 안으로 들어온 카미조 일행을 여러 장치로 흩뿌려 놓은 채 [[미나 메이더스]]가 보여주는 환상(엄밀히는 아레이스타의 과거)을 보고 돌아온 카미조를 따로 자신이 있는 곳으로 불러내 싸우기 시작한다. 이때 학원도시 백만 단위의 학생들이 만든 AIM 확산역장을 이용해 이들의 힘을 빼앗아 이를 한데 모아 에이와스를 강림시킨다. 전에 구약에서 등장했을 때와 달리 거의 실체에 가까운 상태로 소환되었고 에이와스와 마주치자마자 카미조의 오른쪽 어깨가 저절로 꺾이며 오티누스와 카미사토 때처럼 '무언가'가 나타났지만 에이와스는 이를 한손으로 잡아 힘으로 강제로 억눌러 사라지게 만들고 '아직 성장이 부족하다, 어딘가에서 딴 짓이라도 했냐'며 아레이스타를 디스한다. [[파일:아레이스타vs카미조.jpg]] [[블라스팅 로드]]로 증폭된 에이와스의 공격은 [[이매진 브레이커]]로도 다 막지 못하고 나가떨어져 벽에 처박힐 정도였으며, [[전조의 감지]]로 인한 예측은 「영적 발걸기」와 블라스팅 로드의 완벽한 역상성. 거기에 자신의 마술로 인해 일어나는 불행을 원하는 위치에 떨어지게 만드는 「피뢰침」으로 속수무책으로 몰리는 카미조였지만 [[미나 메이더스]](리딩 토트 78)가 아레이스타에게 반역, 자신을 구성하는 '토트 타로'의 메인 아르카나 20번[* 일반 타로에서는 심판(The Judgement)이지만, 토트 타로에서는 20번의 아테(Atu)<토트 타로에서는 메이저 아르카나라는 용어 대신 아테 라는 용어를 사용한다.>은 시대(The Æon)의 아르카나.]이 에이와스를 의미한다는 점을 이용해 에이와스의 힘을 사용해 에이와스를 상대하며 시간을 번다. 한편 밖에서 A.A.A를 탄 미사카 미코토(+쇼쿠호 미사키)가 워터 프루프 레일건으로 창문 없는 빌딩에 계속해서 공격하면서 미나가 카미조의 편을 들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고, 오티누스가 아무리 이계로 변해 있어도 결국 실제로 존재하는 빌딩 내부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덱스, 츠치미카도, 마이카, 프랑과 함께 현실의 빌딩 내부로 돌아와 본래의 목적이었던 마이카에게 박힌 마술검을 해제하여 에이와스의 강림을 저지한다. >'''"......나는 무수한 위상이라는 색안경으로 덧칠된 거짓된 경치를 거둘 거다. 모든 위상을 격멸하고 누구나가 모르는 사이에 휘둘리는 이런 세계를 바로 잡아보이겠다! 릴리스의 죽음 하나만이 아니라, 그런 비극이 어쩔 수 없었다고 파묻혀버리는 세상을 통째로 바꿔보이겠다!! 그걸 위해서라면, 난, 그걸 위해서라면......!!!!!!"''' 1 대 1로 대치한 상황에서 카미조는 '''네 딸이 천국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다는 환상까지 부정하는 거냐'''며 최후의 돌격을 감행하고 미나의 개입으로 블라스팅 로드를 놓친 상황에서 크로스 카운터의 결과 아레이스타가 패배한다. 카미조 토우마는 아레이스타에게 "너의 패인은 어느새 '''[[릴리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릴리스]]의 영혼과 존엄을 지키는 쪽에 서지 못하게 된 것'''. 단지 그것뿐이다."라고 말한다. 카미조가 일행들과 합류하고 한숨 돌릴 때 갑자기 나타난 [[로라 스튜어트]]는 「다모클레스의 검」으로 아레이스타의 심장을 꿰뚫으며 카미조 일행을 폭발로 빌딩 밖으로 날려보낸 뒤 학원도시를 지배할 생각에 들뜨고, 어이없어하는 아레이스타에게 자신의 정체가 옛날 아레이스타가 소환했었던 악마 코론존이며, 실은 맥그리거 메이더스에게 소환되어 '아레이스타를 파멸시켜라'는 계약을 맺었다는 것을 밝힌다. 아레이스타의 몸을 차지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대신 아레이스타와 사이가 소원했던 '''둘째 딸 로라'''의 몸을 빼앗은 것. 평소에 그렇게 욕을 해댔으면서 마지막에는 아빠한테 살려달라고 말했다며 아레이스타를 비웃는 코론존은 격노하는 아레이스타에게 마무리를 짓고 드디어 메이더스와의 계약이 끝났다며 학원도시라는 장난감을 손에 넣고 마음껏 날뛸 생각에 젖지만, 영국 연방 전체가 대대적인 공격을 받고 있고 이미 런던 교외가 함락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코론존 앞에 나타난 무수한 아레이스타는 자신의 영혼은 극채색으로 빛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무수한 IF의 가능성을 품을 수 있는데, 자신이 복수 있어봤자 내분이 일어날게 너무나 뻔해서 자신과 같은 좌표상에 봉인해뒀지만, 카라스마 플랑, 키하라 유이이츠등에 의해 생명유지장치를 벗어나야 했기 때문에 봉인이 깨져 무수한 IF의 가능성이 실현화되었다고 한다. 트리 다이어그램과 리딩 토트 78이 계산, 검증한 그 수는 자그마치 '''10억 8309만 2867개'''[* "어디서든 존재할 수 있다"는게 사실인 이유가 바로 이것 덕분이라고 한다.] 이제 자신도 이렇게 분화된 자신들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고, 무너지는 창문 없는 빌딩 속에서 IF의 가능성 중 하나인 여중고생의 모습을 한 아레이스타가 카미조를 구한다. 결과적으로 아레이스타와 코론존은 서로의 본거지를 교환하게 되었다. 무덤덤하게 '''학원도시? 그게 뭐 어때서?''' 라고 말하며 코론존이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드는 모습이 압권.[* 어쩌면 이미 에이와스를 강림하게 하는 시험가동에 성공한 데다가 본인의 플랜에 필요한 이매진 브레이커와 액셀러레이터도 지금까지 어느정도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트레이드에 거리낌이 없는 것 같다. 아키타입 컨트롤러도 없는 코론존이 학원도시를 제어할 수 있을리도 없고. 실제로 코론존에게 본체가 죽고 나서 나타난 소녀 ver. 아레이스타가 말하길 에이와스의 코어 접촉에 필요한 이매진 브레이커와 액셀러레이터만 멀쩡하다면, 신약 12권에서 하마즈라에게 붙여두었던 아네리가 리딩 토트 78(=미나 매더스)의 백업으로서 기능할 수 있기에 학원도시의 중추 기능을 빼앗겨도 상관없다고 한다.] || [[파일:신약19권표지.jpg|width=100%]] || [[파일:여고생아레이스타.jpg|width=100%]] || || {{{#white 신약 19권}}} || {{{#white TS 버전 설정화}}} || 신약 19권 개요를 보면 미소녀가 된 아레이스타가 카미조에게 역성희롱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카미조 토우마는 어찌할줄 모른다고한다.[* 여담으로 전부터 일부 팬들사이에서 인덱스와 아레이스타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둘다 작중에서 정확한 나이가 공개되지 않았고 둘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캐릭터인데다 결정적으로 둘다 은발녹안이기 때문.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소녀 버젼 아레이스타의 삽화를 보면 [[인덱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덱스]] [[미사카 워스트|워스트]]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참고로 저 일러스트의 배경은 다름아닌 '''러브호텔'''. 19권에서는 한 방 먹은 코론존이 열 받아서 날뛰려 하자 10억 명이 넘는 아레이스타 자신 중 다섯 명을 희생해서 코론존을 '''창문 없는 빌딩째로 대기권 밖으로 추방해버린다.''' 이후 카미조를 러브호텔로 끌고 가서[* 카미조에게 사정을 설명할테니 노래방에 가자고 속여놓고 러브호텔로 데려왔다] 탐지를 위해 '''성마술'''을 쓰려 했지만 카미조가 필사적으로 정조를 지킨 덕에 코론존의 기운을 감지하는 리트머스지를 만드는 쪽으로 선회한다. 이후 19권의 이야기가 한동안 하마즈라를 축으로 돌아가는지라 아레이스타 본인은 두드러진 역할이 없다가 '''에이와스가 부활시켜준 딸 릴리스와 재회한다.''' 실패만 반복해오던 그에게 딸이 부활해서 눈앞에 온 순간, 그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되찾는다.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마치 번개가 치는 듯한 묘사가 있는 것을 보아 아마도 과거에 가지고 있던 열정 혹은 투지 등의 것으로 추측된다. 어쨋든 이후 겉모습은 바뀌었지만 과학 사이드의 수장의 포스를 보여준다. A.O.Franciska를 제압한 뒤 MRI,CT 등등 네 몸을 검사할 수단은 무한하다면서 입자 단위로 쪼개서 코론존의 흔적이란 흔적은 모조리 찾아서 없애겠다고 선언. 이후 광란의 수술 끝에 코론존의 마수를 떼어내는데 성공한다.[* 다만, 사용한 기술은 분명 과학의 기술이지만, 그걸 이용한 방법은 아레이스타의 성명마술인 영적 발걸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허상이다.] 이후, 신천지에서 방출돼서 등장한 코론존에게 너가 하수인들을 이용해서 '''뱅크(서고)'''를 노리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이미 자신만 해제 가능한(다른 사람이 시도할 경우 2만년은 넘게 걸린다고 한다) 바이러스로 다 망가뜨려놓았기에 학원도시는 더이상 최첨단 도시가 아니게 되었고 아레이스타가 공식적으로 학생들에게 해산을 선언하면서 학생들은 기본적인 인프라도 제공되지 않는 학원도시에 더이상 갇혀있을 이유가 없어졌고 이로 인해 학원도시는 유령도시가 된다. 신약 18권에 이미 학원도시는 코론존에게 넘겨주고 대신 자신은 영국 연맹을 가져가겠다는 선언의 의미가 드러나는 순간. 이후 카미조 토우마,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 시아게를 설득해 영국 연맹의 본거지인 영국 본토로 향할 것이고 코론존에게 자신의 둘째 딸을 되찾겠다 선언하며 코론존을 짓밟는다. 여담이지만 19권에서 여자 아레이스타는 성마술 시도 외에도 카미조에게 변태짓을 일삼는데 사실 천성이 변태다. 18권에서 언급된 걸 보면 과거 멀쩡한 마술사로 활동하던 시절 많은 인원이 모인 의식장에 자기 정자를 들고 와서 실험하거나 동상의 국부를 가리는 장식을 자기 바지에 붙이고 나타나거나 하는 기행을 보였다고. 그밖에도 미나(리딩 토트)의 언급을 보면 갖가지 성희롱을 일삼고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즉 여자 아레이스타의 변태짓은 원래 아레이스타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이건 고증에 충실한거다!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항목을 참조해보라.] [[파일:index-20220112-092806-007.jpg]] 20권에서는 릴리스와 미나를 이집트에 숨겨놓은 다음, 코론존의 영향을 없애고 로라를 되찾을 방법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향한다. 런던 방벽을 뚫기위해 토우마를 스턴건으로 기절시킨 뒤 적진 한가운데인 처형탑으로 보내버리기도 하고 [[칸자키 카오리]]와 [[나이트 리더]]를 포함한 기사들을 제압, 이들에게 악의를 심어 조종하고 있던 인공악마 클리파퍼즐 545마저도 가볍게 제압하기도 하며 여러모로 활약한다. 인명피해는 안나오게 최소화 하는 중이며 이를 관찰하던 액셀러레이터는 학원도시 어둠의 정점에 있는 놈치고는 무른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파일:index-20220112-092807-008.jpg]] 이후 처형탑에서 탈출한 토우마와 합류해 이시스 데메테르를 사용한 올소라와 대치하지만, 상성이 최악이라서 속절없이 털린다. 종장에서는 묘지에 묻힌 메이저스의 유체를 이용해 코론존을 간접적으로 조종할려고 하지만, 묻혀있는 것은 메이저스가 아닌 다른 유체였고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메이저스가 산채로 나타난다. 메이저스가 네 딸 릴리스는 구원받아서는 안됐다고 말하자 격노하지만 다른 황금의 구성원들이 추가로 나타나 위기에 빠진다. 이후 메이저스의 말에 똑같이 분노한 토우마와 액셀러레이터가 황금을 막아서며 20권 종료.[* 아레이스타에게 이용 당했던 토우마와 액셀은 '잃을 게 없는 채로 살았던 아레이스타에겐 공포가 필요하다'며 아레이스타의 편에 선 것이다.] [[파일:index-20220112-092808-009.jpg]] 21권에서는 메이저스의 재현체[* '''황금'''의 의식장이 하나의 원전으로 건축되었고, 여기에 코론존이 인간의 형태를 부여했다. 20권에 등장한 황금의 전원이 바로 이 원전에 코론존이 부여한 인격.]와 전투에 돌입하는데, 그 전, 아내와 결혼했었던 교회에서 쉬다가 우연히 거기있던 올소라와 대화하면서 '''신은 싫다'''라고 중얼거리며 교회에서 성서를 1권 빌린다. 이 성서를 사용하여 서로 '''하느님의 아들'''의 기적을 재현하며 고차원으로 승화해가며 전투를 행하는데, 하느님의 아들은 무정하게 기적을 행하는 자가 아니기에,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인간성이 남은 아레이스타에게 성흔이 발현되었고 아레이스타는 그 후 100년간 살면서 깨달은 진리를 통해 메이저스의 재현체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마력이란, 생명력에서 정제되는 힘일지니. 마술이란, 그 마력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일지니.[br]마술이란 모두, 생명의 근저에서 솟아나는 시원의 힘에 지탱되고 있으니" > >"즉 마술이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 형태를 부여한 기술일지니. [br]이는 때로 사람을 치유하고, 사람을 상처입히고, 사람과 함께하며, 사람을 멀리하고,[br]축복과 외경의 표리일체인 진정으로 힘을 지닌 술식군이 될지어다.[br]정(情)도 마음도 없는 자여 여기에서 사라져라. 네놈 따위에게 마술을 행사할 자격은 없다!!!!!!" 이후 메이저스의 시체를 회수해서 코론존에게 잡힌 로라의 영혼을 구하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사실 로라 스튜어트는 아레이스타의 둘째 딸 로라의 육체가 아니라 코론존이 실체화한 모습이었고 딸의 얼굴도 잊어버려서 코론존에게 낚여버린 아레이스타는 코론존에게 중상을 입는다. [[파일:1e72cbf1ad5d75a91be0cef583f8d57a.jpg]] 신약 22권에서 코론존에게 피떡이 된 토우마를 살리기 위해 토우마의 오른팔을 절단하고 마술 치료를 한다. 토우마를 살린 뒤 토우마의 오른팔이 재생 되지 않으니 저 녀석은 오른팔이 없으면 안 된다며 토우마에게 오른팔이 있다는 암시를 걸어놓으라고 말한다. 미나가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 코론존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에이와스에 의해 원죄가 없이 부활한 릴리스를 희생시켜야 코론존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말하며 릴리스도 이를 받아들이자 아레이스타는 충격을 받고 다시 만난 딸을 버릴 수는 없다며 절망 하는데, 토우마와 그 동료들이 너의 죄와는 별개로 네 딸을 희생시키지 않고 힘을 합쳐서 코론존을 쓰러뜨리자고 선언한다.[* 이걸 지켜본 키하라 노우칸은 로망이 있다고 말하면서 기뻐한다.] [[파일:통괄이사장 계승.jpg]] 릴리스를 희생시키지 않고 코론존을 쓰러뜨린 후, 안나 슈프링겔이 아레이스타를 없애러 나타나지만 에이와스가 안나를 없앤 뒤 진짜 안나 슈프링겔이 나타나고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에이와스가 사실은 안나의 사역마에 불과한 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 액셀이 오면서 안나와 에이와스가 떠난 뒤, 아레이스타가 가지 못한 영역으로 간 액셀에게 어른들이 밉다면 네가 직접 해보라며 학원도시의 동결을 풀 수 있는 단말기와 총괄이사장 직을 주고 [[엘리자드]]를 비롯한 영국 왕가, 국교회 멤버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마술업계에 공식적으로는 사망으로 인정되었으며, 영국 왕실에서는 아레이스타의 죄는 어쨌든, 아레이스타가 없으면 세계는 끝이었다고 평하며 국장으로서 장례를 치뤄주기로 했다. 엘리자드 왈, '''"잘 돌아왔다, 아레이스타. 안개와 마술과 평화의 나라, 영국에"''' 라나. 다만 죽는 것조차 실패하고, 실체만 남은 코론존에 깃들게 된다[* 이 시점에서 필사적으로 육체를 조정해서 인간에 머물러있던 의도까지 실패했다. 코론존은 저래 봬도 악마. 인외다.]. 주도권은 아레이스타가 쥐고 있다는 듯. 덕분에 코론존이 [[로라 스튜어트|인간의 몸]]으로서 길러온 머리카락을 '''싹뚝 잘라버리고''' 한동안 은거하기로 한 듯. 여담이지만 에이와스는 아레이스타의 생존을 감지하였으나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고 숨긴 상태다. 그리고 환상살이 계속 잘려나갔기 때문에 [[신정의 토마]]가 이제 곧 나올 것이라고 한다. 아레이스타를 피해 은거생활 중이던 [[츠치미카도 모토하루]]에게 연락을 해놓는데(신약 20~22권 내용이 벌어지기 전에 보낸건지, 코론존과 몸을 공유하게 된 이후에 보낸 건지는 불명) 그 내용은 자신은 더 이상 학원도시의 총괄이사장이 아니며 이것은 학원도시와 학원도시 바깥세계의 위험도를 뒤바꿀 수 있다며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학원도시로 돌아가는 걸 추천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을 생각해 이 조언을 믿을지 말지는 츠치미카도의 선택이라고 덧붙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